[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10월 들어 뉴욕증시는 한번도 멈추지 않고 5일 연속 상승세를 달렸다.투자자들은 숨고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뉴욕증시의 개장전 선물지수는 소폭 하락중이다.
달러화 약세가 전일에 이어 오늘도 지속되고 있으며 코스코 등 일부 실적 발표기업들의 개별종목별 재료가 나오고 있으나 시장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오늘 장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하는 야후의 분기실적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오늘 개장 직후 8월 도매재고가 발표된다.
8일 오전 8시 25분 현재 나스닥선물지수는 2.0포인트 하락한 1393.0포인트를 기록하며 약보합권이다.반면 다우지수선물은 2포인트 오른 9620.0포인트를 S&P500지수선물은 0.20포인트 오른 1037.50포인트로 강보합권이다.
맥도널드는 전일 장마감 이후 9월 동일점포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발표했으나 재료노출로 개장전 인스티넷 거래에서 약보합세다.맥도널드는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매출 호조를 재료로 이미 올랐다.
코스코는 분기순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으나 매출증가세가 실망감을 주며 개장전 거래에서 소폭 하락중이다.
한편 브로드컴은 ubs워버그증권의 "매수"투자의견 상향으로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