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지역복지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365mc 채규희 대표원장(노원점) 등 다양한 내?외빈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방송 중 365mc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365일 36.5도 난방비 지원사업’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365mc 임직원 봉사단체인 ‘온세나 봉사단’과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이 함께 방한용품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365mc가 준비한 방한 키트 제작 부스부터 가죽수공예품 판매, 먹거리장터, 동전던지기 기부, 초콜렛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기념 케익 판매 등 구내 복지시설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