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된 아슬란의 주 타겟 고객층인 40~50대 중장년층의 경우 바쁜 일상에서 별도의 시승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고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편리하고 여유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승은 11월 24~25일의 1차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총 44차수에 걸쳐 전국 9개의 시승센터에서 264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카마스터가 미리 연락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지로 차량을 전달해주고 다시 전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입 후륜구동 세단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 아슬란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싼타페 고객을 모십니다"
☞"현대차, ELS 때문에 빠진다?..녹인 우려 과도"
☞[비즈니스X파일]재계 연말인사 앞두고 떨고 있는 '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