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럽, 13주년 맞아 통크게 쏜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이 브랜드 탄생 13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루클럽은 고객감사이벤트로 전국 블루클럽 각 매장당 선착순 1300명 고객에게 5월 한 달간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행사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아나히크만 선글라스, 댕기머리한올림세트, 프로폴리스로얄샴푸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커트 할인권, 두피클리닉 할인권 등의 경품은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설문이벤트를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내 블루클럽 홈페이지(www.blueclub.co.kr)를 방문해 고객만족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선글라스 또는 샴푸세트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블루클럽은 (사)사랑의 달팽이(www.soree119.com)와 함께 불우 청각장애우들에게 보청기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난청을 겪고 있는 불우 청각장애우들은 블루클럽 각 지점을 통해 보청기를 신청할 수 있다. 보청기는 신청자들 중 심사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블루클럽 매장 내에는 모금함을 설치해 후원금 모금 및 후원회원을 모집하며 이후에도 청각장애우를 위한 도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블루클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창업이유 및 히스토리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참여자 중 13명을 추첨해 지점 홍보비와 본사대출을 지원한다.

박대성 블루클럽 대표이사는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이 있어 전국 최대 매장을 보유한 지금의 블루클럽이 있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준 큰 사랑만큼 앞으로도 고객들께 질 높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