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왜 전면에 서지 않나' 지적에, 이복현 "최대한 나서도록 하겠다"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
"자금력 약한 PG사만 전면에 서" 지적
  • 등록 2024-07-30 오후 3:34:26

    수정 2024-07-30 오후 3:36:01

‘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고개 숙인 구영배 큐텐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카드사를 더 독려하고 소비자와 판매자 보호에 최대한 나설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에서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약한 PG사들이 전면에 서 있고 이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신용도를 갖고 있는 카드사는 전면에 나타나지 않느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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