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한국과 루마니아 정상들이 이달 말 한국에서 만나 방산과 원전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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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간 중 요하니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방산, 원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