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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평택시 통복동 메디칼세계로약국, 서정동 청북솔약국, 포승읍 포승종로약국 등 3개소가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됐다.
시는 평택, 송탄, 안중 3개 생활권역을 고려해 올해 공공심야약국을 신규 지정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평택 시민이 늦은 시간에도 어렵지 않게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평택시 약사회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늦은 시간 약이 필요하다면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여 약사와 상담 후 적절한 약을 구입하여 복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