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우성태(왼쪽) 농업경제대표가 5일 농협 본관 로비에서 진행한 주요 설 선물세트 전시부스에서 '2023년도 설 특판 종합전략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사과 등 과일 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농협은 성공적인 설특판 추진을 위해 지난 수개월간 산지와 협심하여 상품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였으며, 하나로마트를 통해 프리미엄급부터 실속형까지 1,500여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제주가득 만감혼합세트, ▲정성듬뿍 차례 과일세트, ▲한국농협김치 명품선물세트, ▲한우 오마카세세트 등 소비트렌드에 맞는 신상품도 출시하였다.
한편 농협은 내년 1월 6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주문받고, 7일부터 21일까지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