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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쾰른메쎄 한국대표부는 내년 3월 14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에 개별사 1000여개사가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100주년을 맞는 IDS 2023에는 한국관을 포함해 총 8개의 국가관이 운영된다. 국가관은 현재까지 총 8개다. 한국관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불가리아, 태국에서 공동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IDS 2023 공식 신청 마감은 지난 3월31일이었지만 글로벌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안정화되면서 꾸준히 추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