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석 물가 불안…배추·무 가격 일주일 새 10% 안팎 상승

  • 등록 2018-09-05 오후 12:58:07

    수정 2018-09-05 오후 12:58:0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최근 배추, 무, 상추, 시금치 등 채소류가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평년 대비 높은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들이 배추를 정리하고 있다.

8월 하순 도매가격(상품) 기준, 배추는 평년 대비 51%, 무는 91%, 청상추는 46%, 시금치는 82% 가격이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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