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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Q5는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2017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5가지 엔진을 선보이며 댐퍼 컨트롤이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을 갖춰 보다 편안한 주행을 실현했다.
전 모델에 비해 무게가 최대 90kg 가벼워졌으며, 4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경우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 디자인 된 루프를 장착했을 때 항력계수가 0.30이다. 특히 풍절음이 줄었으며 진동도 줄어들었다.
트렁크 용량도 550~610ℓ로 이전 모델보다 10ℓ 커졌다. 다양하게 접을 수 있는 폴딩 매트(기본 사양)나 파워 테일 게이트 센서 컨트롤(옵션), 에어 서스펜션(옵션)을 이용해 차체 높이를 낮출 수 있어 큰 짐을 싣고 내리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MMI 내비게이션은 아우드 커넥트 모듈로 LTE 모듈과 Wi-Fi 핫스팟 기능을 제공해 최대 8명까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Qi스탠다드를 채용한 아우디 폰박스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뉴 아우디 Q5에 새롭게 도입된 아우디 태블릿으로 뒷좌석 승객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뉴 아우디 Q5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가 모두 적용됐다.
2017년 유럽시장에서 먼저 선보일 ‘뉴 아우디 Q5’는 연비 효율적이고 강력한 4가지 TDI 엔진과 한 가지 TFSI 엔진으로 선보인다. 특히 2.0 TFSI 엔진의 경우 252마력으로 강력한 엔진 출력을 보여주면서도 100km 주행에 6.8ℓ의 가솔린만을 소모하며 1km당 154g의 CO2를 배출한다.(유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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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RS 3 세단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전면 차량과 일정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거나 유지할 때도 도움을 준다. 교통 신호를 감지하는 것과 더불어 차량 및 보행자 충돌을 방지케 해준다. 65 km/h 내에서 차량이 자체적으로 핸들을 조정하며 속도를 유지하는 교통 정체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긴급 보조 시스템,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리어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뉴 아우디 RS 3 세단도 내년 봄에 유럽시장에서 먼저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