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대한상의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총 투자금액은 10조5000억원으로 이보다 14% 늘어난 규모다.
글로벌 전략을 묻는 질문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중요성을 언급했듯 앞으로 이 지역에서의 영업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도 말했다.
▶ 관련기사 ◀ ☞정몽구 회장 "올해 12조 투자하겠다" ☞정몽구 회장 "현대건설, 채권단 결정대로 할 것" ☞[시장포커스] 현대건설도… 현대차도… 일제히 달아오르며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