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수원 인근지역서 휴대폰 40분 `불통`

기지국 전기공급 중단 문제로
  • 등록 2010-12-20 오후 7:15:11

    수정 2010-12-20 오후 7:15:1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0일 오후 경기 수원 인근 지역에서 SK텔레콤(017670) 휴대전화가 40여분 가량 불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4시10분께 경기 수원, 화성, 용인 일부 지역에 SK텔레콤 휴대전화가 40여분간 불통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수원 소재 기지국 건물의 전기 공급이 끊어져 이 일대 휴대전화가 불통됐다가, 40여분 후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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