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나레스트뷰티아카데미(www.narest.com)가 뷰티 무료특강을 열었다. 수강 대상은 나레스트 수강생과 뷰티 업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다.
이번 특강은 8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한다. 장소는 나레스트 용산 본점이다. 지난 2일 용산 본점에서 있었던 `메이크업 & 네일아트` 특강에 이은 것으로 특강 주제는 `발마사지 & 발반사구`다.
`발마사지 & 발반사구` 특강은 맥마사지(vein massage)와 발반사요법(Foot Reflex-zone therapy)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특강이 끝나면 나레스트는 수강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백지원 나레스트 강사는 “발은 인체의 모든 기관이 축소된 제2의 심장과 같다”며 “발 관리는 혈액순환 촉진과, 생체 에너지 순환 활성화, 오장육부의 활동을 정상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발 마사지는 학생, 임신부, 직장인, 노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자연요법이다”며 “장시간 서 있는 시간이 많은 뷰티업계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 마사지 특강은 8일과 10일 나레스트 용산 본점 504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