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 NX100에 쏠린 홍콩의 시선

  • 등록 2010-09-14 오후 6:11:30

    수정 2010-09-14 오후 6:11:30

[홍콩=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4일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하고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NX100`을 공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뷰 파인더에 영상을 띄워 주기 위한 거울을 제외해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보다 무게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서도 DSLR 카메라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NX100은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의 후속모델로 삼성전자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능 조절 렌즈 i-Function 렌즈가 탑재됐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NX100`.

▲삼성전자 모델들이 NX100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장 외부에 80대의 NX100 카메라를 설치했다. 행사장에 모인 200여명의 기자들은 이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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