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4·16민주시민교육원이 안산온마음센터와 균형 있는 인성, 인권 중심 교육 역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 지난 26일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과 정혜선 안산온마음센터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균형 있는 인성, 시민 교육 활성화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회복 지원 △4·16 사업 운영을 통한 참여 및 연대 강화 등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시 사업과 체험형 교육 등 기획 사업을 강화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안산온마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으로 생명 존중 문화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