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치디랩스는 ‘부리또 월렛’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에이치디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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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랩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리또 월렛은 빗썸 자회사 로똔다의 가상 자산 지갑 플랫폼이다. 비트코인 등 총 7개 메인넷 지원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1000여개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갑 주소가 없어도 채팅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및 가상 자산을 송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재는 NFT프로젝트 마이스퀘어 민팅(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치디랩스는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3KM’ P&E(Play and Earn·돈버는 게임)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더불어 웹 3.0기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에이치디랩스는 3KM 론칭하고 약 375가지 NFT 영웅 및 다양한 아이템 출시와 FMEFI 시스템 도입을 통해 3KM 플랫폼에서 NFT 마켓 플레이스, 스테이킹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치디랩스 관계자는 “3KM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NFT, 가상자산 지갑,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가상 자산지갑 플랫폼인 부리또 월렛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