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머리로 느끼는 우리나라 전통

  • 등록 2022-06-02 오전 11:33:47

    수정 2022-06-02 오전 11:33:47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음력 5월 5일 전통 명절 단오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 앞에서 외국인들이 단오를 맞이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믿어 단오에 창포물로 머리를 감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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