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핀란드 지도업체에 1000만달러 투자키로

  • 등록 2014-09-03 오후 2:29:42

    수정 2014-09-03 오후 2:29:4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지도 서비스 확충을 위해 핀란드 위치정보 서비스 업체 인도어아틀라스(IndoorAtlas)에 1000만달러(약 110억원)를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바이두는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인도어아틀라스와 중국 시장 독점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바이두 측이 모바일 사용자들의 위치확인 서비스와 지도서비스 등을 융합해 광고 매출 창출에 나선 것이라고 해석했다.

인도어아틀라스는 실내 위치 확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위치 정확성은 3미터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