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서비스 부문의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업장을 표창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CSI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쌍용차는 올해 CSI 1위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부품 공급률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전무 등 임직원과 법인정비사업소, 부품대리점, 서비스 플라자 대표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이날에 이어 18~19일에도 지역별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를 초청해 같은 행사를 열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2005년 이후 내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고객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담당자의 노고가 있었다”며 “올해도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으로 CSI 1위 목표를 성취하자”고 임직원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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