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성금 3억원 지원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현지 구호활동·피해복구 지원 사용
임직원 자발적 성금 모금…아주그룹, 금액 비례 추가 지원
"지진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기원"
  • 등록 2023-02-13 오후 2:52:16

    수정 2023-02-13 오후 2:52:16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아주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3억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주그룹에 따르면 아주와 아주산업이 함께 구호성금을 지원하며, 이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회사 차원의 지원과 별도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아주그룹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에 비례한 추가 성금을 지원한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