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은 4개월 동안 8회 진행된 특급호텔 라이브 방송 ‘프리즘 체크인(check-IN)’을 통해 총 7000여 개의 객실 판매, 약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올해 7월 부산 기장에 신규 오픈한 호텔 ‘마티에 오시리아’, 아미라 작가와의 협업 등으로 프리즘 라이브 방송 당시 9분 만에 매출 3억 원 달성 (사진=프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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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에서 진행하는 호텔 라이브 프로그램 프리즘 체크인은 5성급 호텔 및 풍성한 혜택으로 20~30대 MZ 세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다. 또한, 힙(Hip)한 영상미와 고화질 라이브 방송으로 고급 호텔의 선호도가 높다. 그 예로 지난 4월, 조선팰리스는 개업 이래 최초 라이브 방송을 프리즘에서 진행하며 롤스로이스 콜라보 단독 패키지도 선보였다.
지난 8월에 진행한 마티에 오시리아 또한 프리즘에서 최초 라이브 방송을 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올해 7월 부산 기장에 신규 오픈한 호텔이지만 라이브 방송 당시 9분 만에 매출 3억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총거래액은 5억 원에 달한다.
더불어 오는 23일 오후 8시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내 유일한 휴양지 파라스파라 호텔과의 라이브 커머스가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40% 이상 할인된 가격의 객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7만 원 상당의 사우나와 수영장 입장 혜택이 포함된 ‘추가 인원 2인 무료 프리즘 단독 패키지’가 100객실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유한익 RXC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급호텔과의 획기적인 콜라보 라이브 등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풍부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