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중견주택업체가 내달 3159가구를 공급한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3159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월(3550가구) 대비 391가구 감소한 수치다. 전년동월(8098가구) 대비 해선 4939세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95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56% 줄었다. 기타지역은 1202가구로 같은 기준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