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 22%·제타 11% 할인..2천만원대 구매 가능

6월 한달 '슈퍼 세이브' 이벤트 진행
  • 등록 2021-06-01 오후 2:53:58

    수정 2021-06-01 오후 2:53:5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베스트셀링 세단 제타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와 함께 여름 시즌 한정 캠페인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을 동시 실시한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폭스바겐 ‘슈퍼 세이브’는 한정 물량/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으로, 신형 티록의 경우 최대 2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 세이브’ 기간 동안 티록 구매 시 기존 할인율인 9%에서 두 배 늘어난 18%의 할인율(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현금 구매 모두 해당)리 적용되며,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된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현행 개소세 3.5%)을 더할 경우 신형 티록 스타일 트림을 약 800만원 이상 할인된 280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형 제타에 대해서는 6월 한 달 간 최대 11%(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 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제타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포함해 2600만원대로 신형 제타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 캠페인은 구매 고객은 물론 시승/상담 고객들에게도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여름 한정 시즈널 캠페인이다.

먼저 폭스바겐 차량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여름 카크닉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켜 줄 폭스바겐 플레이모빌 T1/비틀, 캠핑 왜건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차량 상담 후 시승을 한 고객에게는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현장에서 제공, 피크닉 매트 및 T1 쿠션 등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부터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은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로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물론 폭스바겐의 특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 및 안전성, MQB 플랫폼의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모델이다. 이와 함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와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2650대가 완판 돼 화제를 모은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이다. 올해 초 상품성이 강화된 2021년형 제타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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