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장난전화 가짜뉴스 수용 분위기 아냐

  • 등록 2020-04-01 오전 11:17:26

    수정 2020-04-01 오전 11:17:2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양에서 유래한 만우절이라고 장난전화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장난전화나 잘못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기회를 활용해서 평소 뜸했던 가족과 지인들께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시는 것을 권해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