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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구스 프로젝트는 파라과이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파라과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채굴센터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파라과이 조인트벤처와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세계 최대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 부근에 500MW급 변전소를 포함한 채굴센터 부지 총 25만㎡ 규모의 부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요금, 인터넷 전용망, 인프라 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 2월28일엔 골든구스 프로젝트의 홈페이지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3개 언어로 오픈했으며 3월 내 일본어와 중국어도 지원할 예정이다. 골든구스 토큰 프리세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커먼즈 재단의 최용관 이사장은 “골든구스 프로젝트는 남미에 초대형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 사례로 파라과이, 비트퓨리, 골든구스 팀, 나아가 이해관계자 모두의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며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전 세계 블록체인 생태계 환경을 새롭게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