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기존 스타 컬렉션 카드의 상품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컬렉션카드 상품을 선보이며 첫번째로 이번 `2017 KBO리그`를 출시했다. 회사는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컬렉션카드를 기획·제작해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정식 라이선스 상품으로서 KBO 공식 인증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25일 출시될 예정인 `2017 KBO 리그` 카드의 수록 인물만 224명이며 특전 친필사인카드 및 독특한 레어카드를 포함해 총 커드 종류는 400여종에 달한다. 전국 카드전문샵과 문구팬시점을 포함한 오프라인과 유명 온라인쇼핑몰 등 대원미디어의 카드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