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판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사진 앞줄 왼쪽 3번째)이 22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일원에서 ‘국립춘천숲체원 조성공사 안전결의대회’에서 최동용 춘천시장(사진 앞줄 왼쪽 4번째)과 안전관리 규정 준수를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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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2일 강원 춘천의 신북읍 발산리 일원에서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춘천숲체원 조성공사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로 특화된 시설이 들어서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별 담당자가 안전결의 서약서를 작성·제출했으며, 안전관리 규정 준수를 다짐하는 구호 제창의 시간을 가졌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권역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