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노블홉, 미텔프뤼(Mittelfruh)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독일 국기를 캔 디자인으로 활용, 옥토버페스트의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하이트진로는 2009년부터 맥스 스페셜홉을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맥스 스페셜홉 시리즈 중 출시된 제품을 다시 출시하는 것은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이 처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올해 가을에도 정통 독일식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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