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이키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점과 경기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전 6시49분 현재 다우 지수 선물은 35포인트 상승한 9708을, 나스닥 100 선물은 6.5포인트 오른 1722.0을, S&P 500 선물은 4.20포인트 상승한 1059.00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에서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발표하는 민간부문 고용보고서, 9월 시카코 PMI 등이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