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2차전지 소재기업 피노(033790)가 신사업 진출 후 첫 번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피노 CI (사진=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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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기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최대 주주 변경과 신사업 진출 후 중·장기 사업 계획과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김동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피노 관계자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2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피노의 진행 상황과 성장 잠재력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사업 성과가 제대로 기업 가치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