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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0bp 내린 3.271%, 5년물은 5.8bp 내린 3.306%를 기록했다. 3년물의 경우 한 달 만에 3.2%대로 진입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6.5bp 내린 3.334%를 기록했고 20년물은 5.4bp 하락한 3.343%, 30년물은 5.3bp 내린 3.279%로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914계약, 금융투자 7245계약, 연기금 689계약 순매도를, 개인 5837계약, 투신 2572계약, 은행 97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4012계약, 은행 425계약 순매수를, 개인 339계약, 투신 2계약, 금융투자 3044계약 순매도했다.
장 마감 후에는 미국 2월 고용보고서 발표가 예정돼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논팜 예상치가 IB 컨센서스 배리에이션이 크게 잡혀있어서 중간값 정도 나온다고 봐야할 것 같다”면서 “시장 컨센서스 정도 나와도 크게 밀릴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4.23%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