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인덕션 전문 기업 틸만은 4구 인덕션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틸만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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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만의 신제품 4구 인덕션 3종은 세계적인 상판 전문기업 독일 쇼트 세란의 독일 현지 제조 상판과 까다로운 독일 VDE 인증을 획득한 독일 생산 E.G.O사의 인덕터가 적용되었으며 쉽고 간편한 멀티 슬라이드 컨트롤, 브릿지 기능이나 조리구 자동인식 기능 등 각종 편의 기능 및 안전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화구의 개수, 사이즈, 기능 등은 동일하지만 각기 다른 색상의 상판이 적용된 점이 특징으로,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있는 3종의 인덕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라인업은 은은한 보라색이 고급스러운 미라듀어 상판이 적용된 ‘ITM-915MD’,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다크 그레이 색상의 클리어트랜스 상판이 적용된 ‘ITM-925DG’,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의 클리어트랜스 상판이 적용된 ‘ITM-935WG’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틸만 인덕션을 사랑해주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4구 인덕션 3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자사는 믿고 쓸 수 있는 독일 완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독일에서 제조된 독일 완제품 인덕션을 판매하는 전문 기업이다. 수입 제품의 취약점인 A/S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수입 인덕션 브랜드 가운에 유일하게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 지원 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