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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자체 예약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완화한 올 3분기부터 개별 여행객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미주’가 가장 많았으며 △괌 △싱가포르 △유럽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에서는 개별 여행객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확대한다.
이 기간 동안 인천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전체 항공권을 삼성, 국민카드로 결제 시 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항공권 발권수수료도 면제된다. 12월 31일까지 싱가포르 전 호텔 체크인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도 지급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해외예약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그간 해외여행을 갈망했던 고객들이 새삼 많은 것을 느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