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사직원과 재무설계사들이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서울4사업단 뉴올림포스 지점에서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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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본사 직원들의 보험영업 현장 이해도 증진과 재무설계사와 지원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Field Experience Program’을 실시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모든 임직원들과 재무설계사들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Field Experience Program’은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자사 재무설계사와 1:1로 팀을 이뤄 동행하며 실제 보험영업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채널인 전속설계사 조직과 GA채널의 현장업무에 모든 직원이 참여하게 된다.
첫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계복 메트라이프생명 노사협력팀 팀장은 “지원 부서 담당자로서 실제 현장에 나와 재무설계사의 영업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무엇보다 고객의 목소리를 영업 최전선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으로, 이번 경험은 향후 협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