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달 부산서 ‘파생상품 투자전략’ 과정 개설

  • 등록 2015-09-14 오후 2:42:16

    수정 2015-09-14 오후 2:42:16

파생상품 투자전략 과정 개요.(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파생상품 투자전략’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발전 지원과 파생상품 분야 실무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국내·외 각종 파생상품별 손익구조와 매매방법, 상품별 시장전망, 투자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파생상품 분야 실무자가 갖춰야 할 다양한 지식을 강사와 수강생간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익히도록 구성했다.

수강신청은 이달 25일까지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3~22일 중 4일간 총 16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또는 전화(051- 867-974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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