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마켓비는 3~4인 가구를 위한 소파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에서 소파 4종을 출시했다. (사진=마켓비) |
|
이번 출시된 상품은 △‘네르센 패브릭 소파 3인 F001’ △‘네르센 패브릭 소파 4인 F002’ △‘BERINO 4인 가죽소파 카우치형 바닐라’ △‘HOLANO 3인 이태리 가죽소파 바닐라’ 4종이다.
네르센 패브릭 소파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네르센 패브릭 소파 3인 F001’과 ‘네르센 패브릭 소파 4인 F002’ 2종을 신규 출시했다. 고밀도 우레탄폼과 8온스의 촘촘한 솜, S자 스프링과 고탄력 엘라스틱 밴드 등의 내장재를 사용하여 착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생활 방수 및 방오가 가능한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관리도 간편하다.
신규 컬러로 추가된 ‘BERINO 4인 가죽소파 카우치형 바닐라’, ‘HOLANO 3인 이태리 가죽소파 바닐라’ 2종은 가죽소파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살리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ERINO 4인 가죽소파 카우치형은 넉넉한 가로폭과 깊이로 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HOLANO 3인 이태리 가죽소파는 피부에 닿는 전면 부분이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마켓비 관계자는 “네르센 패브릭 소파 프리미엄 라인을 포함해 3~4인 가구를 위한 소파 4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출시를 비롯해 올 연말까지 다양한 신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품 소파 4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마켓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비 공식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