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수 기자]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는 토지건물 플랫폼 밸류맵과 개최한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3일 서울 대치동 섬유회관에서 열렸다. 300여명이 참석해 물류센터와 소형 오피스, 토지·꼬마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어갔다.
|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센터 리더가 ‘밸류맵X알스퀘어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에서 빅데이터로 알아본 토지 빌딩 시장 대 분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알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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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선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이 ‘빅데이터로 분석한 물류 부동산 시장 동향’을, 두 번째 세션에선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분석실장이 물류센터 수급 동향과 전망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선 이창동 밸류맵 리서치센터 리더가 빅데이터로 바라본 토지·빌딩 시장 대 분석이란 주제로 ‘꼬마빌딩’ 시장의 핵심 지표, 최고 관심 지역, 거래사례 분석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