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1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영북면행정복지센터와 일동면행복마을관리소에 문을 연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3·4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3·4호점은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각 운영한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21세기 장발장 사례가 나타났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오늘 3·4호점 개소를 통해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포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