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민감한 피부 위한 '센시어스' 토너·크림 출시

  • 등록 2019-04-15 오전 11:05:21

    수정 2019-04-15 오전 11:05:21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닥터지’가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피부에 꼭 필요한 10가지 성분만 담은 ‘센시어스 버블 토너 및 마일드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극도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센시어스 라인은 버블 토너와 마일드 크림 등 2종으로 구성해 2단계 관리가 가능하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10가지 성분은 포함한 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10가지 성분은 포함하지 않았다.

버블 토너는 부드럽고 촘촘한 거품으로 피부 마찰을 줄이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마일드 크림은 약산성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고 촉촉하게 흡수된다. 여기에 ‘안티폴루션’(오염방지)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닥터지 관계자는 “닥터지 센시어스는 민감한 피부와 함께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되는 연약한 피부에 적합하다”며 “스킨케어를 처음 시작하는 10대와 함께 민감한 피부, 약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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