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5종 멀티컬러
-하이키(high key)모드, 촬영 상황에 맞는 노출계 내장
[이데일리TV 배재억PD]
‘인스탁스 미니8’은 소녀들을 위한 카메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탄생했다. 10대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의 감성에 걸 맞는 핑크, 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등 총 5종에 이르는 파스텔톤 멀티 컬러로 마련했으며 여성의 작은 손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 특히 더욱 화사하게 찍을 수 있는 하이키모드(high-key)모드 기능을 추가했으며, 촬영 상황에 맞게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노출계를 내장해 편리성을 높였다.
인스탁스의 신제품이 국내 소비자에 첫 선을 보인 이유는 즉석카메라 시장에서 한국의 시장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의 경우 연평균 성장률이 39%에 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량은 글로벌 판매량의 20%로 세계에서 즉석카메라가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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