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어퓨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퓨는 건강함을 콘셉트로 기초 스킨케어부터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주 타깃은 메이크업을 막 시작하는 스무살 대학 새내기부터 사회 초년생 여성이다.
이번 광고에서 구하라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매력을 강조했다. 매혹적인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평소와 다른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였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구하라는 20대 여성의 다양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로, 자연적 성분의 건강함을 트렌디한 감성에 접목시킨 어퓨 브랜드 콘셉트에 매치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하라가 등장하는 어퓨 광고는 에이블씨엔씨의 뷰티넷 사이트(http://shop.beautynet.co.kr/apieu)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