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수상작 발표

최우수상에 'NFT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방안 연구' 선정
  • 등록 2022-11-10 오후 12:00:00

    수정 2022-11-10 오후 12:00:0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은 대학생, 대학원생, 금융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최우수상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송기우, 심준보, 이현지, 한누리가 공저한 ‘NFT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규제체계 재검토, 장려상에는 조각투자 상품의 성격과 규제 방안에 관한 연구와 국내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에 따른 법적 문제와 개선 방안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재 상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수상작은 논문집으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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