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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올 1분기 매출 3566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8.4%, 영업이익은 0.8% 증가한 금액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시스템통합(SI)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6.9% 증가한 1568억원이었으며, IT아웃소싱(ITO) 매출은 9.6% 늘어난 199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통합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SW) 개발환경 통합, 차량 엣지 컴퓨팅·클라우드 서비스, 제조 혁신 서비스 등 차량 SW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