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스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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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스코비는 바이오 비베놈(Bee Venom) 화장품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Bee Plasty B-Toxin Ampoule)’이 지난 9일 진행한 롯데홈쇼핑 생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은 바이오 계열 자회사 ‘아피메즈’의 40년 벌독 연구 결과물이 담긴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100% 고순도 정제 벌독 성분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성분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 및 기능 저하 현상을 개선해주고 있다.
벌독은 해외에서 이미 ‘천연 보톡스’ 등으로 불리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공정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가 없었다. 이에 아피메즈는 벌독을 정제 분리 추출하여 특허 성분으로 등재했으며 100% 고순도 정제 벌독 성분 화장품을 선보이는 데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벌독을 활용한 핵심 기술로 국내 천연물 신약 1호를 획득하고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특허를 취득했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은 벌독 테라피에서 착안해 10부터 40까지 성분 함유량에 따라 피부를 단계적으로 적응시키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낮은 단계부터 강한 단계까지 서서히 적응시킴으로써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약 40여 가지의 활성성분으로 구성된 벌독 펩타이드를 통해 피부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주름 개선, 미백, 모공 개선 등 피부 고민을 개선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이 매 방송마다 전량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아봐 주시고 꾸준히 사용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비 플라스티는 앞으로도 검증된 원료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