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테라스를 갖춘 스트리트 상가들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테라스 상가의 경우 실내 공간을 외부로 연장해 같은 가격에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인도변이나 광장, 공원 등과 연계돼 있어 가시성은 물론 접근성도 좋아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인기를 끌고 있는 분당 카페골목, 신사동 가로수길, 판교의 아비뉴프랑 등의 상업시설이 대표적인 테라스 상가다. 여기에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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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가는 테라스형 상가에 조망권까지 3박자를 갖춘 곳으로 눈길을 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로 대단지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길게 늘어선 형태로 조성돼 유동인구 흡입력이 우수하고 상징성 확보에 탁월하다. 또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역을 대표하는 상가로 거듭날 확률이 높다.
상가 전면으로 망월천 수변공원이 조성 중이다. 2019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돼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변공원을 조망하는데 장애물이 없어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상가에서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조망권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페, 패밀리레스토랑, 전문식당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인근에 있다. 또 e편한세상 시티 미사 오피스텔 554실의 고정 배후수요 고객을 비롯해 주변에 조성된 대규모 신주거타운의 배후수요 확보까지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에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이 올해 9월 개장 예정이고, 코스트코 역시 입점 계획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의 오피스텔은 미사강변도시에서 현재 조성 중인 망월천 수변공원변에 자리잡고 있고 오피스텔 대부분 호실에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해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다. e편한세상 시티 미사는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이중 상가는 총 74개 점포, 지상 1층~3층에 들어선다. 지상 4층~28층에는 오피스텔 554실로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성내로44(성내동 549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