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메디프론 반등’ 2위 도약

  • 등록 2011-06-30 오후 5:00:00

    수정 2011-06-30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1일째,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2100선을 맞췄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27P 상승한 2100.69P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긴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지만 투자심리가 생각만큼 개선되지 못하며 지수는 소폭 상승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1% 내외의 변동에 그치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이 반등하며 4.14% 상승해 당일 누적수익률 1.84%를 더해 3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 역시 영원무역(111770)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당일 누적수익률을 1.84% 끌어올리며 오랜만에 기분 좋은 수익을 기록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선전 속에 신텍 2.20% 하락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한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은 3위로 순위하락했다.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당일매매 없이 유일한 보유주인 한화케미칼이 전일에 이어 소폭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7.8%를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전일 10% 이상 상승했던 하츠가 당일 -3.06%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도 소폭 하락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SK케미칼(006120) 수익실현을 비롯해 보유 중인 LG전자가 소폭 상승하며 해당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익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젬백스(082270) 5.68% 반등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도전하고 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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