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모바일 시장은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무역과 경제 등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서 전년대비 수요 둔화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플래그십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함과 동시에 중저가의 경우도 신모델 판매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통상 규제 포함한 외부 환경 변화와 시장에서의 경쟁구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개발 제조 마케팅 등 모든 측면에서 오퍼레이션 효율을 제고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