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기아자동차가 5년 연속 프로야구를 후원한다.
기아차(000270)는 2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TV 중계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덕아웃 브랜딩 등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주요경기 시구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 기아차 시상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게 신형 K7, 니로 등의 신차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플래그십 세단 ‘K9’을 KBO 리그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 김창식(왼쪽)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과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2016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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