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이러한 내용의 11월 판매조건을 3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엑센트와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HEV), i40, 그랜저, 그랜저 HEV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다만 20%의 선수율이 있다.
무이자 혜택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만 해당한다.
만약 이들 차량을 현금구입하면 차종에 따라 40만~100만원이 할인된다.
아울러 수입차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30만~50만원을 할인해준다.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11월 현대차를 사면 30만원 깎아준다.
이들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80만~200만원을 할인해준다.
신형 K5 HEV 출시 기념으로 정부 보조금 100만원과 유류비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K5 HEV 출고 후 3개월 이후부터는 33개월간 원리금을 균등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일시상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모닝 구입고객에게는 세금지원 등을 위해 최대 13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준다. 이와 함께 삼성 지펠 아삭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모델명 RQ28J61017F)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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